“청춘이라 감사하다”…쌍문동 4인방, 사막 위에서 긍정에너지 발산
첫방송부터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몰이 중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공식 포스터가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모래사막 위에 앉아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 하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청춘끼리 훌쩍 떠난 여행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가운데, 그 위로 ‘청춘이라 감사하다!’는 문구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쌍문동 4형제만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는 26일 밤 9시 45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