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 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자, 문맹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학과시험 조력제를 운영하여 1300명을 지원했으며, ‘중증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확대해 열악한 운전면허 취득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면허취득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심을 높이고 도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사 공동 사회봉사 조직인 ‘코로드(KoRoad) 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린이, 고령자 등 교통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고령자 보호구역을 무료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