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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도, 학습 분위기도 최고인 도훈이의 방

입력 | 2016-02-25 17:14:00



“저는 훈이, 원이, 석이 엄마 홍영미(36)입니다. 결혼 전엔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는 가족계획을 세웠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하루 종일 육아에 시달리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요즘 누가 아이를 셋이나 낳나 하실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석들이에요. 부족함 없이 키울 수는 없더라도 세 아이 모두 공평하게 교육시키고 싶은 욕심에 벌써부터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게 됩니다. 그래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이들 침대와 서랍장 같은 가구를 죄다 지인들한테 선물받거나 얻어 썼는데 큰아이가 여섯 살이나 되고 보니 점점 한계가 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지면서 책이며 장난감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고 옷도 넣어둘 곳이 부족해 아무리 정리를 해도 집 안 곳곳이 어수선해요. 내년이면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 준비도 해야 하는데 마땅히 책 읽을 공간도 없어 답답한 마음입니다.”

도훈이(6)와 희원이(4), 용석이(2), 올망졸망 두 살 터울로 태어난 아이들 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홍 씨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납과 놀이, 학습이 모두 가능한 멀티 공간이었다. 도훈이의 방에 설치한 ‘꼼므 벙커침대 세트’는 침대 아래 공간이 깊고 넓어 수납과 놀이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침대 아래 수납장은 이동이 간편해 필요에 따라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 수납장 앞에는 ‘키즈 플레이매트 빌리지’를 깔아 아이들이 부드러운 바닥 위에서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침대 위 ‘엔슬립 E301 S 매트리스’는 스마트 컴포팅 스프링과 통기성 좋은 패딩 에어파화이버를 적용해 땀이 많은 아이들도 쾌적하게 잠들 수 있는 제품. 책과 장난감, 자잘한 소품 등을 종류별로 수납할 수 있는 ‘꼼므 책장수납장 세트’는 수납에 어려움을 겪던 홍 씨의 고민과 일손을 한결 덜어주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해 6살 도훈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꼼므 스콜라 각도 조절 책상’은 아이가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상판을 조절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리바트홈 벨 페달 휴지통’은 페달만 밟으면 바로 뚜껑이 열리는 방식이라 아이들이 스스로 방을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넓은 수납공간과 튼튼하고 안정적인 사용감,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친환경 소재와 자연스럽고 은은한 컬러는 아이들이 하루 종일 뒹굴며 놀아도 안심이다.

꼼므 책장수납장 세트는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서랍식 수납장과 책장이 세트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꼼므 스콜라 각도조절 책상.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여섯 살 도훈이가 고학년이 되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꼼므 벙커침대와 침대 아래 설치된 수납장. 수납공간이 넓고 이동이 간편해 실용 만점이다. 수납장 앞 벙커 공간에는 키즈 플레이매트 빌리지를 깔아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한다.


본 응모의 전문은 여성동아 2016년 2월호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협찬 내역1 꼼므 벙커침대 세트(블루) 82만5천원

2 엔슬립 E301 S 매트리스 21만9천원

3 꼼므 스콜라 각도조절 책상 60만5천원

4 꼼므 책장수납장 세트 24만7천원

5 키즈 플레이매트 빌리지 3만2천원

6 리바트홈 벨 페달 휴지통 5L 그린 2만9천원

7 리바트홈 벨 페달 휴지통 12L 그린 3만9천원

합계 1백99만6천원



기획 · 최은초롱 기자 | 진행 · 김지은 프리랜서 | 사진 · 김도균 | 디자인 · 유내경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