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설, 상대 진아름 알고보니 연예인?
배우 남궁민(38)과 모델 진아름(27)이 열애중이다.
25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남궁민과 진아름이 연인 사이가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메가폰을 잡은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 여주인공 혜주역으로 출연해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 열애설 진아름. 사진= 진아름 SNS 캡처
한편 남궁민과 교제중인 탑모델 진아름은 남궁민보다 11살 연하인 27살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코리아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유명 패션쇼 및 광고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0년 ‘해결사’를 시작으로 ‘상의원’,‘플랑크상수’,‘일장춘몽’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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