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유아인

사진=유아인/동아DB
유아인,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깜짝 등장 예정…대체 왜?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 후반부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아인이 지난해 12월 사전 제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 촬영에 임했으며,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 모두와 친분이 있다.
송중기와는 지난 2010년 종영한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송혜교와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방문해 밥차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당시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배우님 고마워, 밥 잘 먹었어요. 커피도”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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