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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임신 소식 전해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인기 배우 탕웨이(37)가 올해 아기가 태어날 거라고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밝힌 자녀 계획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홍콩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탕웨이는 자녀 계획에 대해 “아직 먼 얘기”라고 대답을 아끼면서도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3명이 좋을 것”이라는 소망을 덧붙였다.
지난 26일 탕웨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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