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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혼다 타일랜드 준우승

입력 | 2016-02-29 03:00:00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 합계 14언더파(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프슨(20언더파 268타)과는 6타 차.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공동 30위(1언더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