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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화장품 2월의 파우더룸 히트템

입력 | 2016-02-29 17:49:00


벌써 알록달록 스프링 메이크업 아이템이 출시됐다. 오락가락 변덕스러운 환절기 피부를 위한 보습 스킨케어 제품과 밸런타인데이 립스틱까지 뷰티녀들은 환한 봄을 맞았다. 2월에도 코스메틱 쇼핑은 네이버 최대 회원 뷰티 카페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과 함께하자.


1 슈에무라 스킨 퍼펙터 메이크업이 들뜨는 환절기의 필수품.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과 오일을 믹스해 사용하면 원래 피부가 좋은 듯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30ml 7만8천원.

2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NO.5
세계적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컬러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색상들을 담은 12컬러 아이섀도 팔레트. 스프링 파스텔과 핑크, 브라운 등 2016년 봄 무드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한 매트, 촉촉한 새틴 펄, 고반사 메탈릭과 반짝이는 글리터까지 텍스처도 다양해 누구나 손쉽게 올해의 컬러를 즐길 수 있다. 9.6g 4만8천원.


3 아리따움 볼륨업 오일 틴트 발색도 뛰어나지만 립밤을 바른 듯한 사용감도 매력적인 제품. 사과, 망고, 살구, 로즈힙, 달맞이꽃까지 5가지 원료의 에센셜 오일이 견고한 보습막을 형성해 마치 립밤을 바른 듯 촉촉하고, 발색도 오래 지속된다. 각질이 부각되고 건조한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4.5g 9천원.

4 맥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맥의 베스트셀러이자 가장 트렌디한 레트로 매트 립스틱의 리퀴드 버전. 바르자마자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메이크업 후에 잘 묻어나지 않고 컬러 지속력도 뛰어나다.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발색. 입술 전체를 가득 채워 바르면 지적인 분위기가 나고, 안쪽에서부터 톡톡 두드리듯 채워 발라 트렌디한 그러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소녀처럼 청순하다. 5ml 3만1천원대.



이니스프리 X 폴프랭크 에디션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이니스프리와 익살스러운 원숭이 캐릭터로 유명한 폴프랭크가 만났다.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알록달록한 컬러감과 귀여운 캐릭터 덕분에 요즘 파우더룸 카페에서 핫한 컬렉션이다. 에코 네일 컬러 PRO-폴프랭크 에디션(6ml 3천원), 리얼 컬러 젤-폴프랭크 에디션(6ml 7천5백원), 에코 네일 데코 스티커 폴프랭크 에디션(2천5백원), 퍼퓸드 핸드크림-폴프랭크 에디션(30ml 3천5백원)으로 구성됐다. 

이달의 TOP 5는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과 여성동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omandonga)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획 · 최은초롱 기자 | 디자인 · 이지은
사진제공 · 맥(02-3440-2782) 슈에무라(080-022-3332) 아리따움(080-023-5454) 이니스프리(080-380-0114) VDL(080-023-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