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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콘서트

입력 | 2016-03-01 05:45:00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힐링 콘서트(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성악가 임성욱이 팝송 ‘유 레이즈 미 업’을 열창했고 올림푸스 앙상블(바이올린 김지윤, 비올라 이한나, 첼로 박고운, 더블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박진우)은 클래식으로 재편곡한 젓가락 행진곡과 동요메들리 등을 연주했다. ‘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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