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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입담 폭발 “김범수, 술로 치면 17년산”

입력 | 2016-03-01 13:38:00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입담 폭발 “김범수, 술로 치면 17년산”

‘냉장고를 부탁해’ 의 새로운 MC 안정환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김성주는 김범수를 소개하며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술로 치면 17년산?”이라고 하자 안정환은 “딱 적당하다. 깔끔하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안정환은 “따면 바로 마실 수 있는 게 17년산이다. 신선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