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2세대 완전변경모델(풀체인지)로 출시되는 ‘뉴 아우디 Q7(The new Audi Q7)’을 3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아우디 뉴 Q7은 신규 3D 싱글 프레임, 이전 대비 325kg 경량화, 운전자 중심 신규 컨트롤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35 TDI 콰트로와 45 TDI 콰트로 2가지로 출시되고 이들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