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 캡처
‘K팝스타5’ 이시은-유제이, 시청자 투표로 TOP8行…소피한-주미연 ‘최종 탈락’
‘K팝스타5’ 이시은, 유제이가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투표로 TOP8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8 결정전 A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반전이었다. 가장 불안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던 우예린이 ‘우울한 편지’로 1위를 거머쥐고, 매번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왔던 유제이가 탈락 후보가 된 것. 2위는 이수정, 3위는 정진우였고, 소피한이 또 다른 탈락 후보가 됐다.
유제이와 소피한은 앞선 B조 경연에서 탈락후보로 선정된 이시은, 주미연과 함께 시청자 심사위원 100인의 선택을 받게 됐다.
투표 결과 탈락 후보 중 첫 TOP8 진출자는 이시은으로 결정됐으며, 이어 유제이가 TOP8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종 탈락자로 선정된 소피한은 “오늘 무대 많이 아쉬웠는데 그래도 고맙다”라며 눈물의 보였으며, 주미연 역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이 너무 많다. 내겐 정말 좋은 기회였다. 행복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