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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캘린더]경기 광주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등 본보기집 7곳 개관

입력 | 2016-03-07 03:00:00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시장이 움츠러들면서 건설사들도 아파트 분양 일정을 미루고 있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및 오피스텔 청약 접수가 1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8곳, 본보기집 개관이 7곳 예정돼 있다.

11일 대림산업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아파트 본보기집 문을 연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m² 573채 규모다.

같은 날 동원개발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해운대 비스타 동원’ 아파트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상 42층 2개 동에 전용 84∼104m² 504채로 지어진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