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한국 팬이 지어준 별명에 웃었다.
휴 잭맨과 태론 애저튼은 7일 영화 ‘독수리 에디’ 무비토크 네이버 V앱 생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 한국 팬은 휴 잭맨과 태론 애저튼의 한국식 이름을 지어줬다. 휴 잭맨에게는 ‘맨중맨’을, 태론 애저튼에게는 ‘김태론’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태론 애저튼은 “왜 내 이름은 김태론인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