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수미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10명이 포함된 경선 확정 지역구 18곳을 발표한 가운데, 2인 경선을 치르게 될 은수미 의원이 지지를 당부했다.
9일 오전 은수미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남 중원은 2인 경선 지역으로 확정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민경선 참여 방법을 소개하며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 속 은수미 의원은 성남 중원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현역의원이 포함된 경선 지역 10곳은 ▲서울 성북갑 유승희 이상현▲서울 강북을 유대운 박용진 ▲서울 양천갑 김기준 황희 ▲경기 수원갑 이찬열 이재준▲경기 성남 중원 은수미 안성욱 ▲경기 부천 원미갑 김경협 신종철 ▲전북 전주을 이상직 최형재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박민수 안호영 유희태 ▲제주갑 강창일 박희수 ▲제주을 김우남 오영훈 등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