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준이 드라마의 필수 요소에 대해 강조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9회 얼굴전쟁 특집에는 내귀에도청장치 베이시스트 황의준이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황의준은 "'내딸 금사월'은 최고의 드라마다.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황의준은 "드라마엔 복수가 들어가야 하냐"는 MC의 질문에 "매일 복수 해야 한다. 불륜, 복수, 사기, 출생의 비밀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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