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과 할리우드 여배우 우마 서먼의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역대급 악역 연기의 한 획을 그은 배우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세호는 김민경에 대해“악녀계의 키이라 나이틀리”라고 소개했다. 이에 모든 MC들이 “진짜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은 영화 ‘킬빌’ 속 우마 서먼이 입었던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강민경이 입은 것처럼 합성해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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