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퇴원한 가운데, 과거 그가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 준 사연이 눈길을 모은다.
혜리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 드렸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수입을 보람차게 사용한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혜리는 “저는 항상 부모님께 집을 해드리겠다고 생각했다. 이른 것 같긴 한데 올해 집을 선물해드렸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혜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돼 10일 퇴원,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