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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아버지’에 쏠린 눈… 이세돌 12일 3국 대결

입력 | 2016-03-12 03:00:00


구글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아버지인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11일 KAIST에서 ‘인공지능과 미래’란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강연장이 가득 차 일부 청중이 통로에 앉거나 뒤에 서서 들었다.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두 차례 대국에서 모두 이겼으며 1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세 번째 대국이 열린다.

대전=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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