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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 “하루 11시간 이상 곡 만들었다”

입력 | 2016-03-14 10:41:00

사진=하현우 트위터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차지한 ‘음악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관심을 모은다.

하현우는 지난해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돈이 없어서 (앨범 준비가) 힘들었다. 노래 만들면서 병에 걸렸다. 장과 위가 안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11시간 이상 곡을 만들었다”며 “계속 앉아만 있었다. 스트레스받고 담배 많이 피우고. 몸을 안 움직이니까 만신창이가 되더라”고 전했다.

또 “등산을 시작했다. 등산하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며 “원래는 되게 심각했다” 말했다.

한편, 13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4연승을 기록하며 25대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정체를 국카스텐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