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타이틀곡 ‘7월 7일’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와 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7월 7일’이 타이틀곡으로 정해졌을 때 걱정은 안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처음에 ‘7월 7일’이 타이틀곡인 줄 모르고 녹음을 했을 때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웬디는 “이번 앨범에는 감성적인 곡들이 많아서 감성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