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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이준 “촬영 중 머리에 각목을 맞아”

입력 | 2016-03-17 17:22:00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이준이 ‘뱀파이어 탐정’ 촬영 중 머리에 각목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준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 채널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머리에 각목을 맞았던 적을 회상했다.

이준은 “실제로 머리에 각목을 맞았다. 처음엔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맞자마자 감당이 되질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NG를 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쓰러졌는데 리얼하게 담겨 만족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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