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ABS를 통한 일반석 구매고객에게, 심야 응대 및 응급 의료 등 서비스 제공
-전 항공사 비즈니스석 이상 구매고객에게,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이번 서비스는 창사27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두투어로 예약/발권한 여행사의 해외개별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크게 2가지 서비스로 구분된다.
먼저 일반석의 경우, 모두ABS(여행사용 실시간항공부킹엔진)를 통하여 예약/발권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지에서의 항공편 예약 재확인, 휴대품 분실시 대처요령 등의 여행관련 서비스와 의료팀과의 전화의료 상담, 의료기관 안내, 의료 통역(영어)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모두투어로 발권 위탁한 전 항공 비즈니스 이상 항공권 구매고객에게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24시간 전화 응대 및 응급의료 서비스를 기본으로 호텔, 리조트 안내 및 예약, 현지 교통편 예약 및 기사 섭외, VIP 의전 안내, 레스토랑, 바, 현지 골프장 추천 및 예약, 전 세계 900여개 골프클럽 우대 서비스 제공, 각종 스포츠경기 일정 안내 및 문화 공연 및 특별 전시 정보 안내 등의 다양한 VIP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신청은 모두ABS로 발권 요청시 가능하며, 서비스이용전화번호는 출발1일전 고객에게 SMS로 전송된다.
27년간 여행사와 함께 성장해 온 모두투어는 개별항공권 시장에서도 VI 및 각종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여행사 수익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여행사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홀세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창사27주년을 맞아 3월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매출 500만원 이상시, 10만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 중에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최대 8% 카드할인으로 요금 경쟁력을 더 했다. 4월에는 보다 파격적인 혜택의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