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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황정음 소속사는 17일 동아닷컴에 “황정음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와 자린고비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운빨 로맨스’는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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