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17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 타이틀곡 ‘7월 7일’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시작 전 멤버 아이린은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드벨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은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연주, 세련된 리듬이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이다.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것이라는 희망을 가사에 담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