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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우주소녀 엑시 “지드래곤과 씨엘 꼭 만나고 싶다”

입력 | 2016-03-18 14:17:00


그룹 우주소녀 엑시가 빅뱅 지드래곤과 2NE1 씨엘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우주소녀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꼭 만나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고 물었고 엑시는 “지드래곤 선배님과 씨엘 선배님을 꼭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팬이어서 정말 만나고 싶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