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기술고문은 전자제품의 필수 소재인 전해동박(구리로 만든 얇은 판)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해 전자산업의 초석을 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구축해 누구나 전자상거래 사업을 통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심 교수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아스타잔틴’이라는 고부가가치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1kg에 2500달러(약 290만 원)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