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이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지드래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prayforbrussels , We #prayforturkey We #prayforpeace , We #prayforhumanity And We #prayfortheworld” 등의 해시 태그를 달고 벨기에 폭탄테러로 사망한 희생자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는 문구를 썼다.
지드래곤 뿐 이나리 한국에서는 장윤주, 정샘물 등이 추모했고 외국에서는 제시카 알바, 아리아니 셀레스티, 빈지노 여친인 모델 미초바 등이 희생자를 위해 기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