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세이렌
가수 이소라가 4년 만에 소극장 공연을 연다.
이소라는 5월18∼21일과 25∼29일, 6월9∼12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여섯 번째 봄’이란 이름의 무대에 오른다. 봄마다 연작공연을 진행해온 이소라는 2012년 ‘다섯 번째 봄’ 이후 멈춘 무대를 올해 재개한다. 공연 연출자 함윤호 감독은 “노래와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가득 찬 무대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켓판매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