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토지
또한 인근 지역은 과천 지역에서도 최고의 거주지로 불릴 만큼 전원형 타운하우스 및 고급빌라들이 속속 자리 잡고 있기에 그린벨트 해제 시 이들과 어울려 도시형 고급 전원하우스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어 장기투자적인 측면에서 괜찮은 과천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분양 단위는 330m²로 매각하며 그린벨트 해제 시 상당한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
‘과천을 강남벨트로 만들겠다’는 과천시장의 구상에 따라 과천동 글로벌비즈니스타운(복합관광단지) 조성 계획,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51만 평) 추진 등 과천의 그린벨트가 속속 풀려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 2월 4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통해 발표된 경마공원∼복정 복선전철 노선은 4호선, 신분당선, 8호선, 분당선의 4개 철도와 연결하는 호재라 할 수 있다. 양재와 과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과천에서 강남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이므로 과천시 일대는 제2의 강남생활권을 목표로 개발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507-8022
황효진 기자 n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