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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입력 | 2016-03-25 03:00:00

사무실에서 언제든지 신선한 커피 한잔을 즐기세요∼




《한 잔의 커피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에서 언제라도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가 인기다. 내 책상 위에 작은 카페를 만들 수 있고 비용은 물론 시간과 노력까지 절약할 수 있어 일석삼조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책상 위에서 편리하게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기업 마케팅팀에 근무하는 회사원 이지혜(31, 여)씨는 하루에 적어도 세 잔의 커피를 마신다. 이른 아침, 잠에 취한 뇌를 깨우기 위해 회사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사 들고 출근한다. 점심식사 후에는 기분 전환을 위해 진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서너 시쯤에는 달콤한 라떼 마끼아토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이전에는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믹스커피를 마셨지만 커피전문점의 커피에 입맛이 길들여진 이후 인스턴트커피는 입에 맞지 않았다. 문제는 비용이었다. 커피 값이 만만치 않아 마시는 횟수를 줄여볼까도 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되찾는 데에는 커피만한 것이 없어 양보하기는 싫었다.

그러다 알게 된 것이 캡슐커피다. 가격대를 따져보니 잔 당 600원 정도면 풍부한 크레마와 함께 갓 추출한 신선하고 맛이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캡슐커피를 자주 사러 나가야 한다는 불편함도 없다. 매달 원하는 날짜에 좋아하는 맛의 캡슐을 사무실로 바로 배송 받아볼 수 있고, 머신까지 받을 수 있는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덕분이다. 사무실 책상에 카페를 만들어 놓고 충전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커피를 마실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이씨는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를 가입하니 내 사무실 자리에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바로 갓 내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다. 1년을 구독하면 머신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캡슐 가격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일석삼조”라며, “게다가 내가 직접 캡슐을 사다 채워놓지 않아도 매달 배송 받으니 편리하다. 큰 돈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사무실에서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패키지.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로 내 사무실 책상에 차려진 카페

매달 원하는 장소로 캡슐 커피가 배달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는 편리함과 합리적 가격, 신선한 커피의 맛으로 합리적인 직장인들을 만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누적가입자가 1만 5000명에 이를 정도다. 정기 구독을 이용하면 개별 캡슐 구매시보다 10% 가량 저렴하고, 1년 가입 시 무료 머신도 제공해 초기 부담이 없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통해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하며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멤버십 포인트로 각종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구매는 물론 문화 공연, 전시 초대 등을 마련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사무실 안, 밖으로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블랙 커피부터 카페 마끼아토, 그린티까지 입맛에 맞춰 선택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캡슐에는 100% 아라비아 커피가 담겨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진한 크페마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는 물론 강렬한 로스팅으로 바디감이 풍부한 에스프레소, 풍부한 우유 거품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라떼 마끼아토와 그린티 라떼까지 입맛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직장인들에게 있어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질적인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기에, 앞으로도 오피스 캡슐 커피 정기배송이 합리적인 직장인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