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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유승민 지역구에 이재만 단수추천, 김무성 추인할 것”
입력
|
2016-03-24 11:37:00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을 공천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날 자정을 30여분 앞두고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대구 동을 후보자로 이재만 후보를 결정했다”면서 “11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김무성 대표는 “유승민 의원 지역구에 공천을 하지 말자”고 주장해왔다. 이 때문에 김무성 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회 추인 과정에서 또 한번 격론이 예상된다.
이한구 위원장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무성 대표가 대구 동을 이재만 단수 추천 안에 대해 직인을 찍지 않을 수 있다’는 질문에 “시간이 없어서 안 된다.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