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이 알파오와의 오목대결 끝에 바둑판을 뒤엎는 장면이 1박2일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컴퓨터 오목 프로그램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8%의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종민이 3·3으로 알파오에게 패배하고 오목판을 뒤엎는 이 장면(19:36)은 닐슨 수도권 기준으로 20.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