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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면/3월30일]강정호 3루수비 가뿐하게

입력 | 2016-03-30 03:00:00


강정호(29·피츠버그)가 부상 후 첫 실전 수비에 나섰다. 강정호는 29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3루수로 출전해 5이닝을 소화했다. 타격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강정호는 경기 후 “전반적으로 좋아졌지만 아직 100%는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피츠버그는 늦어도 5월 안에는 강정호를 복귀시킬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보살(assist)을 기록한 5회말 수비 장면.

파이리츠 프로스펙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