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동휘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동휘 “母, 말 조심하라 열 번 말씀하셨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가 말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넌is뭔들’특집으로 배우 남궁민 이동휘, 그룹 AOA 설현, 개그맨 윤정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에 이동휘는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집에서 나오는데 엄마가 ‘오늘도 말조심해라’고 열 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관있는 말은 집에서 혼자 한다. 친구들 있을 때도 잘 안한다.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어떻게 웃길까 궁리한다”고 말했다.
차분하게 대답하는 이동휘에게 MC 윤종신이 “졸린거냐”고 묻자, “만성피로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냇다.
한편 이동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도룡뇽’역으로 쌍문동 패셔니스타에서 대세배우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