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1TV ‘뉴스9’ 캡처
‘태양의 후예’로 한국과 중국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송중기가 KBS 1TV 9시 뉴스의 시청률을 3%p 넘게 끌어올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방송된 KBS 1TV ‘뉴스9’은 전국기준 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3.6%P 상승한 수치다.
또한 30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뉴스9’의 평균 시청률은 전날의 10.04%보다 4.1%p 오른 14.14%로 집계됐다.
송중기는 이날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KBS ‘뉴스9’ 스튜디오에 출연해 “한류스타라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끄럽지 않은 한국사람,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