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한류(onehallyu) 캡처
‘프로듀스 101’ 출신 황인선이 솔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프로듀스 101’ 해외 반응에 눈길이 간다.
22일(현지시각) 영어권 케이팝 커뮤니티 원한류(onehallyu)는 ‘프로듀스 101의 새로운 1위는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1위는 56표를 획득한 전소미(JYP)였다. 이어 ▲최유정(29표) ▲김세정(15표) ▲주결경·김소혜(9표) ▲김도연(5표) ▲임나영(2표) ▲김나영(1표) ▲강미나(0표) 순이었다.
전소미를 응원하는 누리꾼은 “소미가 돼야지(JYP!!! 그리고 GOT7 팬이 있으니), 소미가 안된다면 이 프로 안 볼 거야”, “아마도 소미일 듯”, “유정이 될 것 같지만, 부디 소미이길”, “소미는 진리”, “이번엔 소미가 1위 왕좌에 올라야해” 등의 댓글을 썼다.
최유정을 지지하는 누리꾼은 “난 유정이 될거라 확실히 믿어”, “제발 유정이 되게 해주소서!”라고 응원했다.
한편,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오는 4월 황인선이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