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자 A1면.
다른 관계자는 “업체들과 접촉한 현역을 포함한 군 심사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향응이나 금품수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역 심사위원에 대한 로비 시도 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FX 격납고는 2018년부터 도입될 F-35A 전투기 40대의 보관 및 정비시설로 총 사업비는 2400억 원이다. 국방부는 1일 두 업체 가운데 시공업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윤상호 군사전문 기자 ysh1005@donga.com 손효주 기자
3월 29일자 A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