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자기야’에 배우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리키김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리키김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류승주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이날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의 요리실력을 묻는 질문에 한참 뜸을 들이다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리키김은 “나는 웬만한 한국 음식은 다 먹는다. 홍어도 먹는데…”라며 말끝을 흐렸고, 이에 성대현이 “다 먹는데 아내 요리만 못 먹는 거냐”고 대신 문장을 완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3월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배우 리키 김과 아내인 뮤지컬 배우인 류승주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