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혜이니 “목욕탕서 몸매 보면 다들 놀라” 고백…알고보니 베이글女?

사진제공=SBS

가수 혜이니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몸매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혜이니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를 언급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에릭남, 노라조 등이 “너무 귀엽다”고 혜이니를 칭찬했다.

그러자 그는 “가끔 목욕탕 가서 탕 속에 얼굴만 내놓고 있다가 일어나면 모두가 놀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몸이 어른이니까요”라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DJ 컬투는 “몸만 어른이다. 머리는 아직 안 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이니는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욕망의 불꽃’으로 출연, 1라운드에서 ‘투표하세요’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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