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트위터
폰타나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진규는 언제나 파이터였고, 항상 나의 영웅들 중 한 명일 것”이라면서 “노진규는 나와 다른 선수들에게 진짜 챔피언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줬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폰타나는 2014년 1월 노진규가 골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을 당시에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노진규는 골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3일 오후 8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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