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방병원 교통사고 상해치료 크게 늘어
교통사고 상해 치료 시장이 한방병원으로 차츰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지난해 교통사고 상해치료를 받기 위해 한방병원과 한의원 진료를 받은 경우를 확인한 결과 각각 100만9000건, 450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14년 대비 각각 27.0%, 22.8%씩 성장한 수치다. 한방병원협회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진료 1건당 진료비(입원·외래 포함)가 한방병원 10만9021원, 한의원 5만5029원으로 일반병원(△종합병원은 28만7096원 △병원 11만9029원 △의원 5만2263원)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은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 고시 및 행정해석 등에 따라 심평원이 교통사고 환자를 일관된 기준으로 심사하면서 진료 질서가 잡힌 것이 한방치료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영보험 상품 확대, 추나요법 급여화 시범사업 등을 통해 국민에게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척추전문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싱가포르서 강연
이 학회에서 싱가포르 페러 파크 병원의 티머시 로우 회장을 비롯해 아시아 정책 파트너스 LLC(Asia Policy Partners LLC), 영국 이헬스 아일랜드 위원회(eHealth Ireland Committee) 등 여러 정책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이론을 공유했다.
필립스코리아, 세로토닌 분비 촉진 ‘에너지업’ 출시
필립스코리아 측은 에너지업이 생체리듬을 정상으로 만들어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전국 유명 백화점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내추럴 화이트가 32만9000원, 콤팩트 블루가 2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