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과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조슈아 피셔와 아내 비 피셔, 세 자녀 그리고 대형견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인형과 아이들이 어울려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는 인형이 아닌 대형견으로 밝혀졌다.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옆을 대형견이 듬직하게 지키고 있다.
조슈아는 “대형견 두마리는 점잖고 사랑스럽다”면서 “아이들이 뉴펀들랜드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푹 놓일 정도다”고 말했다.
지역 언론들은 “대형견이 어리지만 아이들보다 몸집이 커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며 “이런 사진을 보면 대형견을 가지고 싶어하는 가족들이 늘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