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류준열. 동아닷컴DB
연기자 류준열(사진)의 팬카페 ‘올 포 류’(All for RYU) 회원들이 쌀 2.5톤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5일 “기부 받은 쌀을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포 류’의 이번 쌀 기부는 2일 열린 류준열의 첫 번째 팬미팅을 기념해 이뤄졌다.
‘올 포 류’ 운영진은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뜻에 따라 쌀 화환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