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지난해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과 함께 한국남동발전은 올 1월 ‘Clean & Smart Energy Leader’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속에서 석탄발전회사를 넘어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확보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 계통연계형 태양광(100kW) 사업 이래 세계 최초 해양소수력(6MW), 국내 최초 상업용 연료전지(300kW) 도입, 국내 최대 국산풍력단지(46MW) 등 끊임없이 신재생사업을 개발하며 이끌어 왔다. 이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Renewable Energy Trend Setter’로서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에너지 신사업 모델 개발
특히 기후체제 변화 및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 급변하는 전력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이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신사업모델이 필요함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Renewable Energy Trend Setter’로서 신재생에너지 다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두기업, 이번엔 해상풍력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가 시행된 2012년 이래 3개년 연속(2013∼2015년) 달성률 1위를 지켜가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남동발전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설비 비중 35% 달성’을 중장기 경영목표로 세우고 파리협정 이후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우선시되는 전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공급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