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드라마 ‘대박’에 장근석과 여진구가 본격 등장하면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여진구의 과거 발언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해 대학 진학을 앞두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극 영화과 진학을 희망한다고 밝히며 "대학 생활에 어릴 때부터 로망이 있었다. 사실 대학보다는 CC(캠퍼스커플)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당당히 합격해 현재 학업과 연기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다만 CC의 꿈을 이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