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박토리아 캡처
한중 합작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 발표회가 열려 화제가 된 가운데, 여자 주인공 빅토리아의 수입이 관심 받고 있다.
빅토리아는 지난해 10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중국 내 인기와 출연료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 규현은 “빅토리아가 요즘 중국에서 많이 활동한다”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빅토리아는 “중국은 출연료 자체가 높다”며 “모든 프로그램이 사전제작이라 밤샘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2’는 ‘복’ 터진 줄 알고 시작한 견우의 ‘속’ 터지는 신혼 수난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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