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배우 조승우와 옥주현이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두 사람의 인증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옥주현은 2012년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승우와 옥주현이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옥주현 옆에서 조승우는 나무젓가락을 입에 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조승우와 옥주현은 당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