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런닝맨’ 캡처
‘케이콘 2016 일본(KCON 2016 Japan)’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가 설현, 우영, 택연으로 확정된 가운데, 설현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영과 알까기에 도전했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설현은 지난 2014년 8월 우영·김원효·육중완·이혜정·최부경·김환과 함께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7인의 알까기 전사’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설현은 "연습생 때를 생각해봐라.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이 역경을 못 이기냐"는 지석진의 독설에 힘을 내 모델 이혜정을 꺾고 알까기 에이스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