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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보안”… 출근길 줄선 정부서울청사

입력 | 2016-04-08 03:00:00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한 공무원들이 출입구에서 보안절차를 거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청사 침입 사건에 따른 뒤늦은 출입 보안 강화로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3000여 명의 공무원은 이날 짧게는 2∼3분, 길게는 10분 가까이 기다린 뒤에야 안으로 들어갔다. 평소 오전 8시 반이면 대부분 출근을 마치지만, 이날은 일부가 지각을 하기도 했다.

문화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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